세상을 다시 구원할 방법을 찾는 영화 <이웃집에 신이 산다> 정보, 줄거리,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

• 세상을 다시 구원할 방법을 찾는 영화 <이웃집에 신이 산다> 정보
• 줄거리
•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

 

 

 

영화 이웃집에 신이 산다 포스터

 

 

2015년 제68회 칸 영화제 감독주간 초청작으로 2015년에 개봉한 벨기에, 프랑스, 룩셈부르크 영화로써 배경은 브뤼셀이며, 영화의 원제와 대사는 프랑스어다. 못된 신으로 인해 세상을 다시 구원할 방법을 찾는 영화 <이웃집에 신이 산다> 정보, 줄거리,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한다.

 

 

 

 

세상을 다시 구원할 방법을 찾는 영화 <이웃집에 신이 산다> 정보

 

영화 <이웃집에 신이 산다>는 2015년 발표된 벨기에와 프랑스 협작 영화이다. 이 영화는 일종의 코미디요소를 갖고 있지만, 블랙 코미디 예술 영화에 가깝기 때문에 여러 종교적 요소와 사회 비판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다. 2015년 09월 01일 벨기에에서 첫 개봉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개봉을 했으며 국내에서는 2015년 12월 24일 개봉하였다. 감독은 자코 반도르말이 맡았으며 상영시간은 2시간이며 상영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하느님"으로 묘사된다. 그러나 이 하느님은 우리가 아는 그대로의 하느님이 아니라, 이 하느님의 딸의 존재이다. 딸은 자신이 상상한 하느님이 인간들을 너무도 잘못 다루고 있어서, 이의 행동에 반발하기 위해서 인류에게 이메일을 보내게 된다. 이메일의 내용은 각 사람들에게 죽는 날짜를 이메일로 보낸 것이었다. 이를 알게 된 하느님의 딸은 인간들을 돕기 위해 지상에 내려와, 새로운 열쇠를 발견하고, 이를 이용해 인간들의 운명을 바꾸게 되어 가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영화는 하느님과 그의 딸, 그리고 그녀들이 만난 인간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웃집에 신이 산다>는 종교, 인간의 신념, 삶의 의미와 목적 등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서, 사회 비판적인 요소를 담고 있다. 이 영화는 독특한 아이디어와 호기심을 자아내는 엔딩으로 마무리되며,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보았을 법한 질문들을 직설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하게 다루어내고 있다. 전반적으로 색다른 시각으로 종교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어,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줄거리

 

<이웃집에 신이 산다>는 하느님과 인간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희극적인 영화이다. 영화의 시작은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시작된다. 여기서 하느님의 딸이 살고 있습니다. 딸은 하느님이 인간들을 잘못 다루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모든 인간에게 하나의 이메일을 보내게 된다. 이 이메일의 내용은 각 사람들에게 죽을 날짜를 미리 알려주는 것이었다. 이를 알게 된 하느님의 딸은 자신의 아버지가 인간들을 잘못 다루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지상으로 내려와 새로운 열쇠를 발견하게 되고, 이 열쇠를 이용하면 인간들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 하지만 이 열쇠는 딸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리고 그것을 손에 넣기 위해 인간들과 딸은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된다. 딸은 자신의 엄마와 함께 생활하는 남자, 새로운 이성을 찾고 있는 여성,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없는 아픔을 겪는 남성 등 다양한 인간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각자의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딸은 그들을 돕기 위해 열쇠를 사용한다. 그러나 이로 인해 인간들의 삶이 크게 변하게 되고, 이에 대한 더욱 큰 혼란과 문제들이 발생한다. 하지만 딸은 직접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한다. 그녀는 자신의 열쇠를 이용해 인간들의 운명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자신의 운명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시작한다. 이는 영화의 결말에서 더욱 확실하게 나타난다. <이웃집에 신이 산다>는 종교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이를 유머러스하고 엉뚱한 방식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종교와 신념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서도, 인간들의 삶과 사회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합니다. 결국 영화는 인간들이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선택하고 삶을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고 있으며 삶의 의미를 다루고 있다.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

 

<이웃집에 신이 산다>는 전 세계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IMDb와 로튼 토마토에서의 평점은 각각 7.1/10과 81%를 받았다. 해외에서는 이 영화가 독특하면서도 재밌고 감동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영화는 종교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이를 특유의 유머와 함께 가볍게 다루어, 극적인 재미를 제공해 주는 작품이다. 또한 이 영화는 종교와 신념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서도, 인간들의 삶과 사회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해주고 있다. 이 영화는 벨기에와 프랑스에서 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유럽의 다른 국가에서도 상당한 관객들의 지지를 얻었다. 이 영화는 미국에서도 상영되었으며, 인디영화의 범주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한국에서 상영되었을 때 상대적으로 높은 관객 만족도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관객들은 이 영화가 독특하면서도 재미있고 감동적이라는 평가를 내리며, 종교와 신념에 대한 질문과 함께 인간의 삶과 가치, 삶의 의미에 대한 생각을 자연스럽게 불러일으키는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의 엔딩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인간들이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선택하고 삶을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내용이었다. 이러한 내용이 관객들에게 강한 감동을 전달하며, 이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생각이 들었다. 한편, 종교에 대한 질문과 함께 인간의 삶과 가치, 삶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다루는 이 영화는 전반적으로, 독특한 시각과 엔딩, 감동적인 내용, 그리고 재미있는 유머로 인해 한국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이유로, 이 영화는 한국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끌게 되면서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