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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일마다 극한 생존의 한계가 찾아오는 영화 <더 플랫폼> 정보, 줄거리,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

by 영화 오름 2023. 4. 25.
  • 30 일마다 극한 생존의 한계가 찾아오는 영화 <더 플랫폼> 정보
  • 줄거리
  •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

 

 

 

영화 더 플랫폼 포스터
영화 더 플랫폼 포스터

 

 

0, 33, 101, 매월, 30일마다 랜덤으로 레벨이 바뀌게 되며 극한 생존을 향해가고 사람들은 음식과 인간성도 바닥나게 되는 수직 감옥 ‘플랫폼’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삼아 개봉한 영화 <더 플랫폼> 정보, 줄거리,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한다.

 

 

 

 

30 일마다 극한 생존의 한계가 찾아오는 영화 <더 플랫폼> 정보

 

영화 <더 플랫폼>은 스페인어로 "The Platform"이라는 뜻이며, 스페인의 영화감독 갈데르 가스텔루-우루티아가 제작한 공포와 사회의 계층에 대한 비판을 담은 영화이다. 국내에서는 2020년 05월 13일 개봉하였고 상영 시간은 1시간 35분이며 상영 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이 영화의 기본적인 정보는 기밀감급 수용소에 수감된 인간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수용소는 수직적으로 층층이 쌓인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매일 가장 위층에서는 호화로운 음식이 제공되고, 아래로 갈수록 음식의 양과 질이 나빠지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고렝그 역(이반 마사귀)은 이 수용소에 처음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그는 어디에 있든 상관없이 다른 수감자들에게 배부하도록 교육받은 자발적 인간으로 묘사된다. 하지만 그가 다른 층으로 내려갈수록, 이곳이 얼마나 참혹한 곳인지를 깨닫게 된다. 수감자들은 어두운 면만을 드러내며, 모두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서로를 배신하고 악을 행하게 된다. 이 영화는 굉장히 현란하고 압도적인 시각적 효과와 사운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불안하고 압박감 있는 분위기로 굳건하게 인상을 남긴 작품이다. 이 영화는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을 비판하고, 어떤 사회 시스템에서도 공정함이 없을 수밖에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주고 있다. <더 플랫폼>은 현대 사회의 문제와 갈등에 대한 경고를 담은, 힘 있는 영화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

 

 

 

 

줄거리

 

영화 <더 플랫폼>은 수직적으로 층층이 쌓인 수용소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이 수용소는 매일 가장 위층에서는 호화로운 음식이 제공되고, 아래로 갈수록 음식의 양과 질이 나빠지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곳은 기밀감급 수용소로, 수감자들은 일정한 기간 동안 이곳에서 살아가게 된다. 주인공 고렝그는 이 수용소에 처음 입소한 새로운 수감자이지만 그는 어디에 있든 상관없이 다른 수감자들에게 배부하도록 교육받은 자발적 인간이다. 그러나 그는 다른 층으로 내려갈수록, 이곳이 얼마나 참혹한 곳인지를 점점 깨닫게 된다. 강도 높은 폭력과 이기주의, 그리고 살아남기 위한 복잡한 계획들이 벌어지는 수용소는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며, 모두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서로를 배신하고 악을 행하는데 아무렇지 않게 행한다. 이 수용소는 아래로 갈수록 층이 더 많이 쌓이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매달 맨 위층으로 올라가는 "플랫폼"이라는 하나의 음식 창고가 있다. 이 음식 창고는 모든 층에 있는 수감자들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 음식 창고의 음식 양은 위층에서부터 아래층으로 내려갈수록 줄어들게 되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맨 위층에서는 대접을 받지만, 아래층으로 내려갈수록 배고픔과 절망이 쌓이게 되고 환경 또한 더욱더 나빠지게 된다. 고렝그는 같은 층에 있는 수감자인 트리마가시와 함께 생존을 위해 음식과 수단을 모아 복잡한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러나 그들이 계획한 것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 이를 계기로 고렝그는 수용소를 지배하는 시스템을 탐구하게 되고, 이곳에서 벌어지는 모순과 비판적인 상황들을 발견하게 된다. 이 영화는 현대 사회에서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는 동시에, 사회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비판하고, 사회적인 문제와 갈등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다. 또한, 강력한 시각적 효과와 사운드 디자인을 통해 매우 불안하고 압박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여,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준다. <더 플랫폼>은 깊은 사회적 메시지와 함께 강력한 인상을 남기는 영화 중 하나이며, 이 영화는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며, 현대 사회의 문제와 갈등에 대한 경고를 전달해주고 있다.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

 

<더 플랫폼>은 2019년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되어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영화 출시 이후, 국제적으로도 많은 인기와 평가를 받았다. 평점은 IMDB와 로튼 토마토에서는 각각 7.0점과 81%의 높은 평점을 받았다. 해외에서는 이 영화가 인간 본성과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심오한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매우 칭찬을 받았다. 영화의 형식적인 면과 연출, 시각적인 효과,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력도 높게 평가되었다. 또한, 이 영화가 스페인의 새로운 영화 제작자들이 시도한 실험적인 작품 중 하나라는 점에서, 새로운 시각과 스타일을 제시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도 있다. 그러나, 이 영화는 폭력적인 장면과 공포 요소가 많다는 점에서 일부 관객들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했다. 또한, 이 영화가 너무나도 현실적이고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일부 관객들은 불편한 감정을 느끼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일부 영화 팬들과 비평가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영화는 스페인어로 제작된 작품이지만, 한국어 자막이 제공되어 있어 국내에서도 시청이 가능한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이 영화가 현대 사회의 문제와 갈등에 대한 경고를 담은 비판적인 작품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 영화가 포함하고 있는 폭력적인 장면과 공포 요소, 그리고 현실적인 메시지가 너무나도 불편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는 의견도 있다. 이러한 요소들이 일부 시청자들에게는 너무 충격적이거나 불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부적합한 작품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종합적으로, <더 플랫폼>은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 중 하나이며, 강력한 메시지와 형식적으로도 매우 독창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어,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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